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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어 고민인 여성…'압박스타킹'으로 각선미까지 살린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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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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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3/12/20130312003025.html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지속적으로 앉아 일하는 직장인 여성들의 다리는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다. 퇴근 때만 되면 신발에 발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하며 심한 경우 다리 피부에 핏줄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의 혈액 순환이 방해를 받아 하지정맥 간 혈류가 거꾸로 흐르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2~3대 정도 더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질환이 아니더라도 여성들의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운 것은 물론, 다리 각선미가 살지 않아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다리 건강을 지키면서 각선미를 살리는 효과가 있는 '압박스타킹'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본래 압박스타킹은 치료를 목적으로 제작됐다. 압박력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에는 광택이 너무 심하고 착용감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압박력이나 광택 등을 줄여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압박스타킹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보통 20~30mmHg이상은 강압, 18~27mmHg는 중압, 8~15mmHg는 약압으로 구분되는데, 이 때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데니아 수치가 아닌 '압력mmHg'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다양한 국가 중 압박스타킹 제조 역사가 오래된 이탈리아는 생산 경험 및 규제, 법규가 잘 구축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일반 유럽인들에 비해 이탈리아 여성들의 체형이 한국 여성과 비슷해 타 수입 제품보다 착용감 및 효과가 탁월하다.

압박스타킹 전문샵 이허브 관계자는 "이탈리아 압박스타킹의 대표 제품으로는 잡스타킹을 꼽을 수 있다"며 "잡스타킹은 의료기기 정식 허가(의료기기 품목신고번호 제 06-126호)를 받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광택 제거, 단계별 압박, 다리모양 설계 등으로 다리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각선미를 살리는 데에도 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탈리아 압박스타킹 '잡스타킹'은 이허브(http://ehub.co.kr)에서 정식 수입,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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